카리타스는 2022년 8월 9일 애난데일에 있는 한강 식당에서 연례 정기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재무보고에 이어 재단 명칭 변경과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이사회에서 복지재단 명칭을 '원주 카리타스 복지재단'에서 '하상 카리타스 복지재단'으로 바꾸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