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 이모저모

어린이 851명에 성탄선물 줄 '기빙트리'

원주카리타스 VA후원회 이달말까지 캠페인 전개

[ 12-13-2016  한국일보 ]

한국일보161213.jpg 원주 카리타스 버지니아 후원회 (이사장 백인현 주임신부, 회장 유홍열)가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과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등 3개국의 가난한 어린이 851명에게 선물을 주는 ‘기빙트리-산타행사’를 펼치고 있다.

페어팩스 소재 성 정바오로 한인성당 본당 입구에는 대림 첫 주일인 지난달 27일 어린이들의 소망카드가 가득 달린 대형 기빙트리가 설치됐다. 올해는 한국(원주사회복지회 산하 기관들, 원주교구 소속 본당, 목포 느티나무 아동센터)에서 총 274명, 필리핀(빠야따스 어린이의 집)에서 300명 등 총 851명의 아동이 산타에게 보내는 카드가 빼곡이 달렸다.

유홍열 회장은 ‘기빙트리에 아이들의 카드로 만든 장식을 달아놓고 후원모금을 시작, 현재 절반 정도인 400여명 남게 후원을 받았다’며 ‘가난한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일에 많은 동참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기빙 트리 캠페인은 이번이 9년 째로 후원자들이 성 정바오로 한인성당 본관 앞에 한 달간 설치된 성탄 트리에 걸린 어린이의 카드를 20달러씩 내고 가져가며 결연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금된 후원금은 이동을 추천한 각 복지시설이나 학교로 송금돼 각 기관에서 어린이들이 산타에게서 받고 싶어 하는 장난감, 책, 필기구, 책가방, 운동화 등 학용품과 과자 등을 구입해 전달하게 된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기빙 트리 캠페인은 그해 16,070 달러를 시작으로 18,720달러(2009), 20,250달러(2010), 20,060달러(2011), 21,340달러(2012), 20,600달러(2013), 17,240달러(2014), 15,700달러(2015)를 조성, 고아원과 장애인 기관 등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했다.

<정영희 기자>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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