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성 정바오로한인성당 산하의 하상 카리타스 복지재단 (이사장 배하정 주임신부, 회장 유홍열)이 ‘기빙 트리 (Giving Tree)’ 캠페인을 통해 총 1만7,780달러를 모금해 원주를 비롯한 한국과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오지의 880여명의 아동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또 카리타스 복지재단 후원을 위해 이 성당 복지부가 지난 연말부터 이달 초까지 전 신자를 대상으로 전개한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통해 조성한 6,640달러를 전달받았다. 유홍열 회장은 ‘3,500 달러는 중증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정선프란치스코의 집에 보내고, 나머지 3,140달러는 원주 사회복지회에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시작된 기빙트리 캠페인은 그해 1만6,070달러를 시작으로 매년 2만 달러 내외의 기금을 조성해 고아원과 장애어린이 기관 등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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